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TL 모습. (자료=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12월 27일 ‘THRONE AND LIBERTY’ 디렉터스 프리뷰 공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오는 27일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는 27일 오전 10시, 엔씨 공식 유튜브에서 TL 디렉터스 프리뷰를 시청할 수 있다.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가 등장해 직접 이용자에게 TL의 개발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TL 개발 PD, 이문섭 TL 기획 총괄 등 주요 개발 디렉터가 게임의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한다.
엔씨는 프리뷰 공개에 앞서 티징 영상을 통해 TL의 월드 일부를 추가 공개했다.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월드, 환경의 변화, 심리스 던전 등 새롭게 공개되는 장면을 살펴볼 수 있다.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TL은 다채롭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동일한 지역 안에서도 날씨가 바뀌면 지형이 변하는 등 전투·지형·환경적 변수에 따라 전투 흐름이 바뀐다.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기대작 '에버소울' 스페셜 프로그램 예고
카카오게임즈는 20일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스페셜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오는 22일 오후 7시 ‘에버소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인아크의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가 직접 나와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전투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자료=라인게임즈)
■ 피그(PiG), ‘라스트오리진’ 서비스 이관 완료
피그(PiG, 대표 배영진)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피그(PiG)는 ‘라스트오리진’ 글로벌 판권을 바탕으로 2020년 5월부터 일본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지난 11월 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로부터 ‘라스트오리진’의 서비스 및 개발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라스트오리진’의 재미와 감동을 보다 많은 게이머와 나누고자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던 ‘프로젝트 오르카’의 보컬 음원 6곡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라스트오리진’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