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가수 유열이 '유열의 음악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열은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유열은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대한 이야기로 청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열은 "영화가 많이 잔잔하다. 지금처럼 빠르고 자극적인게 많을 때인데 '유열의 음악앨범'은 위로가 되고 여운이 남는 영화다. 아직도 못보신 분들 있으면 챙겨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영화의 끝부분에 살짝 나왔다"며 "7번 봤다. 기술시사부터 친구들하고도 보고, 공부하는 모임하고도 보고, 아내하고 보고 조조로도 봤다"며 웃었다. 유열은 "영화 대사 중 '기적 참 별거 아니야, 그치?'라는 대사가 있는데 굉장히 큰 울림을 줬다"며 "우리 삶속에 기적이 많이 숨어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열의 음악앨범'은 나에게 기적 같은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열은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유열, '유열의 음악앨범'에 어떻게 등장했나…'기적'이라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

-유열의 음악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유열, '유열의 음악앨범'에 극진한 사랑

김현 기자 승인 2019.09.24 09:39 | 최종 수정 2139.06.17 00:00 의견 0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가수 유열이 '유열의 음악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열은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유열은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대한 이야기로 청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열은 "영화가 많이 잔잔하다. 지금처럼 빠르고 자극적인게 많을 때인데 '유열의 음악앨범'은 위로가 되고 여운이 남는 영화다. 아직도 못보신 분들 있으면 챙겨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영화의 끝부분에 살짝 나왔다"며 "7번 봤다. 기술시사부터 친구들하고도 보고, 공부하는 모임하고도 보고, 아내하고 보고 조조로도 봤다"며 웃었다.

유열은 "영화 대사 중 '기적 참 별거 아니야, 그치?'라는 대사가 있는데 굉장히 큰 울림을 줬다"며 "우리 삶속에 기적이 많이 숨어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열의 음악앨범'은 나에게 기적 같은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열은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