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11월 개봉을 확정짓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이번 영화에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자신을 사지로 내몬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들어간 귀수(권상우 분)는 물론, 그의 조력자인 똥선생(김희원 분),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김성균 분) 그리고 귀수와 사활을 건 바둑 대결을 예고하는 바둑의 고수들 부산잡초(허성태 분), 외톨이(우도환 분), 장성무당(원현준 분)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1차 예고편에서는 올가을 출사표를 던진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새로운 비주얼이 전격 등장한다. 예고편은 바둑을 두는 모습과 함께 “명심해. 머릿속으로 두는 거야.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라는 허일도(김성균 분)의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다.

‘신의 한수: 귀수편’ 11월 개봉 확정…권상우?김희원?김성균 등 라인업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9.24 14:40 | 최종 수정 2139.06.17 00:00 의견 0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11월 개봉을 확정짓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이번 영화에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자신을 사지로 내몬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들어간 귀수(권상우 분)는 물론, 그의 조력자인 똥선생(김희원 분),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김성균 분) 그리고 귀수와 사활을 건 바둑 대결을 예고하는 바둑의 고수들 부산잡초(허성태 분), 외톨이(우도환 분), 장성무당(원현준 분)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1차 예고편에서는 올가을 출사표를 던진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새로운 비주얼이 전격 등장한다. 예고편은 바둑을 두는 모습과 함께 “명심해. 머릿속으로 두는 거야.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라는 허일도(김성균 분)의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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