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송일국 삼둥이 KBS 캡처
배우 송일국 부인이자 '삼둥이'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루머에 휘말렸다.
정승연 판사에 대한 루머는 23일 온라인커뮤니티에 확산됐다. 정승연 판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는 내용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승연 판사의 시어머니인 김을동 전 의원과 송일국,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등까지 거론하며 공격했다.
하지만 해당 주장은 루머였다. 정승연 판사는 현재 형사합의부 소속. 영장은 영장 발부 업무를 하는 영장전담재판부에서 전담하고 있다.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SNS에 "서울중앙지법 영장판사 4인 중 그 분(정승연 판사)의 이름은 없다"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