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방송화면) 저녁시간이 다가오면서 다들 식사 메뉴 정하기에 분주한 가운데 주부들의 시선이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들로 향하고 있다. 매일 어떤 메뉴를 내놓아야 할지는 대부분의 주부들이 겪는 고민이다. 삼시 세끼를 모두 차려야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이러한 주부들을 위해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간단하고 맛있는 메뉴들을 여럿 선보이고 있다. 이 중 김명희 요리연구가가 선보인 오징어 두루치기와 두부구이는 쉬운 요리 방법에 보장된 맛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명희 요리연구가 표 오징어 두루치기의 경우 오징어 몸통은 얇게, 양파와 깻잎은 큼직하게 써는 게 특징이다. 양념장은 고춧가루와 고추장, 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을 섞어 만든다. 오징어를 볶을 때는 양념을 절반만 넣어 섞어주며 이후 깻잎 등 채소와 남은 양념을 넣어 볶아주면 완성이다. 김명희 요리연구가가 선보인 또 다른 메뉴 두부구이는 더욱 간단하다. 특징은 레드와인이 재료에 포함된다는 것. 두부는 깍둑썰기 후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해준다. 양념장은 물과 참기름, 다진 마늘, 간장을 넣어 만들어주며 양파와 볶는다. 이때 레드와인을 부어 향미를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리연구가 김명희에게 배우는 맛난 반찬들…오징어 두루치기와 두부구이

김명희 요리연구가의 비법으로 저녁 반찬 해결

김현 기자 승인 2019.10.01 17:40 | 최종 수정 2019.10.18 17:28 의견 0
(사진=EBS 방송화면)
(사진=EBS 방송화면)

저녁시간이 다가오면서 다들 식사 메뉴 정하기에 분주한 가운데 주부들의 시선이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들로 향하고 있다.

매일 어떤 메뉴를 내놓아야 할지는 대부분의 주부들이 겪는 고민이다. 삼시 세끼를 모두 차려야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이러한 주부들을 위해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간단하고 맛있는 메뉴들을 여럿 선보이고 있다. 이 중 김명희 요리연구가가 선보인 오징어 두루치기와 두부구이는 쉬운 요리 방법에 보장된 맛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명희 요리연구가 표 오징어 두루치기의 경우 오징어 몸통은 얇게, 양파와 깻잎은 큼직하게 써는 게 특징이다. 양념장은 고춧가루와 고추장, 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을 섞어 만든다. 오징어를 볶을 때는 양념을 절반만 넣어 섞어주며 이후 깻잎 등 채소와 남은 양념을 넣어 볶아주면 완성이다.

김명희 요리연구가가 선보인 또 다른 메뉴 두부구이는 더욱 간단하다. 특징은 레드와인이 재료에 포함된다는 것. 두부는 깍둑썰기 후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해준다. 양념장은 물과 참기름, 다진 마늘, 간장을 넣어 만들어주며 양파와 볶는다. 이때 레드와인을 부어 향미를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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