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Moon(문)' 발매 3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이 특급 서포트를 펼쳤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팬들은 진의 솔로곡 'Moon'의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광고를 진행했다. 팬 계정 'KONI'(코니)는 강남역 메가박스 시티빌딩 지비젼, 일본의 NAGOYA HISAYA central vision 광고를 4일간 하루 130회 이상 송출한다고 밝혔다.
(자료=트위터)
또 진의 일본 서포터즈 ‘WaitForJin_BTS’와 팬 계정 ‘ALittleBraver92’가 콜라보로 진행한 'MoonDay advertising support'도 공개됐다.
(자료=트위터)
콜라보 계정인 ‘2023JIN_MOONDAY’는 인천공항, 하이브(HYBE)앞 가로등 배너, 인스타그램 광고, 하이브 앞 파노라마 로드, 하이브 앞 세븐 일레븐, 한국 일간 스포츠 신문 지면 광고, 도쿄 신주쿠 유니카, 오사카 TSUTAYA, 나고야 Hisaya, 하카타 돈타쿠, 삿포로에 광고를 게시하며 진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트위터에는 해시태그 ‘Moon득_석진이가_보고싶은날’, ‘석진아_너는하나뿐인_Moon’를 단 게시물들이 끊임없이 올라왔고, 국내 실시간 트렌드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자료=트위터)
팬송 ‘Moon’은 진이 팬들을 지구, 자신은 그 지구를 맴도는 달에 비유하며 팬들과 변함없이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자작곡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Stone)의 에디터이자 미국 유명 음악 저널 리스트 롭 셰필드(Rob Sheffield)가 꼽은 '2020 톱 25노래'(Top 25 Songs of 2020) 7위에 랭크된 바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