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나의 나라’의 김설현이 동료 배우들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2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제작발표회에서는 김설현이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부담감보다는 잘 해내고 싶다는 책임감이 더 크다.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할 때 감독님, 동료 배우, 선배님들이 칭찬을 해주셨다. 내가 겁 낼 때마다 응원하고 믿어주셔서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비슷한 시기 드라마에 도전한 배수지, 이혜리 등 동료 배우들에 대해서도 “마음으로 항상 응원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나의 나라’ 김설현 “비슷한 시기 드라마 도전한 수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0.02 14:35 | 최종 수정 2139.07.03 00:00 의견 0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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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의 김설현이 동료 배우들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2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제작발표회에서는 김설현이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부담감보다는 잘 해내고 싶다는 책임감이 더 크다.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할 때 감독님, 동료 배우, 선배님들이 칭찬을 해주셨다. 내가 겁 낼 때마다 응원하고 믿어주셔서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비슷한 시기 드라마에 도전한 배수지, 이혜리 등 동료 배우들에 대해서도 “마음으로 항상 응원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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