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디올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지민의 데뷔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에 글로벌 플랫폼들이 열렬한 응원에 나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오는 24일 첫 솔로 데뷔를 앞둔 지민은 트랙리스트를 포함한 프로모션 일정과 1분 20여 초 분량의 짧은 비하인드 영상을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에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these snippets omg this is already a masterpiece”이라며 벌써부터 걸작이라는 표현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
(자료=메신저, 페이스북 SNS)
메신저(Messenger) 공식 계정 또한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대해 “this tracklist is a whole vibe(이 트랙리스트는 완전 느낌있다)”라며 지민과 태양의 협업곡 바이브(Vibe)를 언급하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 여러차례 지민을 향한 특별한 관심을 표현해 온 페이스북(Facebook)은 'we are so proud'라며 데뷔 후 10년만에 홀로서기에 나서는 지민을 향한 무한한 응원을 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의 솔로 앨범 발매 발표에 빌보드와 롤링스톤, 오리콘,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등 유명 매체가 앞다투어 소식을 전했다. 브라질MTV와 유니버셜 멕시코, 아이하트라디오 및 수많은 미국 라디오 채널 등에서 계속해서 보도를 쏟아내며 높은 기대감을 전해 지민의 글로벌한 위상과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래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또한 공식 SNS를 통해 지민의 솔로 앨범 발매와 공개된 트랙리스트 등을 신속히 보도했으며, 중국의 웨이보에서는 지민의 솔로 앨범 소식이 ‘핫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유명 플랫폼들의 열띤 응원에 이어 여러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에 나서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FACE'는 지민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