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엘르 홍콩)
방탄소년단 지민이 5개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료=엘르 홍콩)
최근 '엘르 홍콩'(ELLE HK)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3월호 커버 아티스트가 된 지민의 화보 공개 및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화보를 통해 자유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자료=엘르 홍콩)
특히 우수에 찬 듯한 눈빛과 고급스러운 명품 비주얼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꽃무늬 패턴의 빈티지한 래핑카와 어우러져 지민 본연의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자료=로피시엘 옴므)
더불어 지민은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말레이시아 3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매체는 “천상의 외모, 유려한 춤 동작, 천사 같은 보컬, 발랄한 성격으로 유명한 BTS의 지민은 더 이상 소개할 필요가 없는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자료=로피시엘 옴므)
이어 “지민은 무대 위에서 움직임을 통해 소통하는데, 이것은 순간적으로 빠르고 가벼운 것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것으로 변한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흉내낼 수 없는 매력만을 발산한다”라며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자료=더블유 코리아)
지민은 앞서 발매된 '더블유 코리아'(WKorea), '에스콰이어 타이완'(Esquire Taiwan), 인도네시아 최대 남성 잡지 'DAMAN'에 이어 '엘르 홍콩'과 '로피시엘 옴므'까지 총 5개국 5개 매거진에서 무려 10종의 단독 커버를 발매했다.
'인간 디올'로서 우아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완성한 지민의 단독 커버 매거진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 폭발적 반응으로 각국 온라인 서점가를 강타해 지민의 글로벌한 인기와 빛나는 브랜드 가치가 그대로 반영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