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 방송 후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자료=굿데이터코퍼레이션)
최근 TV 전문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뷔는 ‘서진이네’ 1회 방송 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부문에서 1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 3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서진이네’ 역시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 2위,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10’ 3위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3.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8%, 최고11.4%를 돌파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재방송도 케이블 방송 시청률 2위, 3위를 차지하며 핫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자료=서진이네)
방탄소년단 그룹 활동 외에는 노출이 거의 없었던 뷔는 방송 전부터 출연이 알려지며 ‘서진이네’는 해외까지 들썩이는 화제성으로 1회가 나간 후 예능계도 월드클래스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자료=서진이네)
앞서 뷔는 지난 2021년 3월, 방탄소년단이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당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서 개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2위를 차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서진이네’는 초보 사장 이서진과 직원들간의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뷔는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 톰과 제리 같은 둘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나영석 PD는 월드클래스의 스타인 뷔를 소탈하고 진솔하고 때론 엉뚱한 허당미로 인간미 넘치는 김태형 자체로 조명함으로써 신선함을 선사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