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폴골프, 빈폴스포츠 제공)
빈폴스포츠가 1000만원 상금 프로모션 및 신나송 프로를 모델로 활용한 마케팅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오후 삼성물산 패션 부문 빈폴스포츠가 '올라운더' 플리스와 다운을 출시하면서 '1000만원 상금 프로모션' 진행을 알렸다. 올라운더 챌린지 미션은 총 4단계의 미션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모두 통과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인에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빈폴스포츠와 연합전을 진행하기도 했던 빈폴골프는 최근 신나송 프로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으로 주목받았다. 2019 F/W 시즌 뮤즈로 신나송 프로를 발탁한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신나송 프로의 간절기 골프 라운딩 코디'를 제안하는 마케팅을 선보였다.
빈폴골프와 빈폴스포츠에서 연이어 보인 분주한 마케팅 행보가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