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에서 진행된 K팝 남자 아이돌 인기투표 1위를 휩쓸며 신드롬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네한, 비한)
최근 뷔는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진행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0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 배우 인기랭킹 사이트 ‘비한’에서 K-드라마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대 한국 배우’ 부문 투표에서도 9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가수, 연기자 올라운더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엘르 코리아)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뷔는 전 기간에 걸쳐 K-팝 아이돌 인기 랭킹 1위, K-컬처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케이보드’(K-board)의 K팝 꽃미남 아이돌 투표에서도 59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엘르 코리아)
최근 일본 엔터테인먼트 사회학자 나카야마 아츠오가 진행한 방탄소년단을 일본에 진출시킨 음악프로듀서 사이토 에이스케와 인터뷰 역시 화제다. 사이토는 방탄소년단을 일본에 진출시키고 성공한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사이토는 “방탄소년단의 첫 인상은 짜릿했으며 강렬했다. 뷔의 사진을 보고 분명히 일본에서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강조했다.
(자료=엘르 코리아)
한편, 뷔가 표지모델을 한 엘르 매거진은 일본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본 최대 인터넷쇼핑몰 라쿠텐을 비롯해 큐텐, 아마존재팬의 베스트셀러를 휩쓸었다. 아마존재팬은 수회에 걸쳐 품절사태를 공지하고 현재 4차 판매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