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친구’(Friends)가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첫 솔로 앨범은 지민이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그의 천재성이 녹아들어간 작품인 셈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친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은 ‘필터’(Filter: 3억 6657만), ‘세렌디피티’(Serendipity FLE: 2억 3606만), ‘라이’(Lie: 2억 638만)에 이르는 솔로곡 3곡과 듀엣곡 ‘위드 유’(With You: 2억 1646만)에 이어 ‘친구’까지 총 5곡의 스포티파이 2억 이상 스트리밍곡을 보유하게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친구’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수록된 곡으로 지민의 폭넓은 보컬레인지에 따른 고음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뿐 아니라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1억 3510만 스트리밍, 유튜브 오디오 음원은 46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여러 음원 플랫폼에서 사랑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곡은 2020년 발매 당시 솔로곡 ‘필터’와 가온 뮤직어워드 ‘올해의 노래’ 2월 후보곡으로 선정되며지민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잇다. 특히 일본 레코드 협회(RIAJ) 골드 인증을 획득에 이어 마블 영화 ‘이터널스’ OST로 삽입돼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당일(24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