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활약하고 있는 tvN 예능 ‘서진이네’가 글로벌 OTT 시장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료=FlixPatrol)
최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FlixPatrol’에 따르면 '서진이네'는 3월 넷째 주 글로벌 OTT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의 'TOP TV Show 주간 랭킹' 16위에 차트인했다. 이로써 ‘서진이네’는 한 주만에 5계단을 상승하며 20위권 안의 유일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료=tvN 공식 SNS)
앞서 ‘서진이네’는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바레인, 캄보디아, 인도에서도 TOP10에 진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아마존 프라임의 가장 큰 시장 중 한 곳인 인도는 자국 영화와 드라마가 초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18일 공식 방영이 시작된 지 단 2일만인 20일, TOP10에 진입한 사실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김헌식 문화 평론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BTS가 개별 활동을 선언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뷔의 ‘서진이네’ 출연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라 평했다. “K컬처의 주역인 뷔의 출연, K푸드 등 한류 열풍이 재치 있는 나영석 PD의 예능에 결합이 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