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정국이 영화 시사회 참석으로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무려 2번이나 점령했다.
(자료=캘빈클라인 SNS)
최근 정국은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깜짝 등장했다. 정국은 빈티지한 느낌의 데님 재킷과 박시한 핏의 팬츠를 매칭한 스타일링으로 힙하고 세련된 아우라를 발산하며 '트렌드 세터'의 면모를 자랑했다.
(자료=캘빈클라인 SNS)
특히 펌을 넣은 장발로 개성 넘치는 포스와 뽀얀 피부에 큰 눈이 돋보이는 예쁜 이목구비는 잘생쁨한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자료=캘빈클라인 SNS)
정국은 첫 공식 시사회 참여에 부끄러워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안겼고 "서준이형 화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도 날리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월드컵 무대 대담하게 찢은 정구긴데,, 시사회에서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ㅠㅠ 역대급 귀여움ㅠㅠ", "시사회가서 잘생기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한 정구기♥", "살아있는 인형인 줄 캘빈클라인 앰버서더 그 분과 동일 인물이란 게 킹받네", "정국아 니 얼굴이 영화야", "남의 영화 시사회 가서 귀염 폭발하는 것도 반칙인 거 아니"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트위터, 웨이보)
이에 당일 트위터에서는 정국 관련 키워드 'jungkook'과 'jungkookie'가 각각 번갈아가며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2번이나 올랐고, 미국, 한국, 인도, 캐나다, 프랑스 등 120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되며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관심과 화제성이 나타났다. 중국 웨이보에서도 '전정국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16위로 트렌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