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똑 닮은 스타’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자신의 반려동물과 ‘똑 닮은’ 스타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진이 총 투표수 5만 1320표 중 2만 2734표를 얻으며 44.30%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의 매력으로는 ‘러블리’가 50%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귀여운’ 25%, ‘똘망똘망하다’ 12%, ‘예쁜’ 7%, ‘해맑은’ 3%, ‘쾌활한’ 3%로 나타났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앞서 진행된 “향기로 기억되는 추억 ‘르 라보 향수’가 잘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스타”, “전역 후 활동이 기다려지는 ‘기대감 넘치는’ 스타”에서도 1위를 차지해 3주 연속 우승으로 막강 팬덤 파워를 입증하며 인기투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자료=@BTS_twt)
평소 동물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진은 그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은 그의 떠나간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그리움의 감성이 묻어 있어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자료=@BTS_twt)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각종 투표에서 우승과 세계 각국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