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역대 아이튠즈 최정상 아티스트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자료=트위터)
최근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나이지리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라 총 11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거머줬다. 이는 2023년 발매곡 중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종전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운 것으로 지민은 솔로곡 '필터'(Filter, 117개국 1위), OST '위드 유'(With You, 119개국 1위)와 더불어 117개국 이상 1위 달성 3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의 역사적 기록을 수립했다.
(자료=트위터)
방탄소년단 정규 4집에 수록된 ‘필터’는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많은 1위를 기록한 B사이드 트랙 신기록을 보유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솔로곡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위드 유’는 그룹 활동이 아닌 데뷔 후 지민의 첫 외부 작업물로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아이튠즈 역대 최단기간 100개국 1위를 달성한 곡이자 현재 아이튠즈가 제공되는 모든 국가 및 지역인 119개국에서 최초·유일의 1위 올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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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유’에 이어 아이튠즈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100개국 1위 기록 역시 지민의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로 현재 113개국 1위에 올랐고, 3위는 ‘라이크 크레이지’이다. 이로써 아이튠즈 역대 최단기간 100개국 1위를 차지한 톱3를 모두 지민이 차지한 셈이다.
이에 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은 ‘아이튠즈 킹’ 지민의 역사적 대기록을 자세히 전하며 “지민은 계속해서 번창하며 무패행진 중”이라고 표현, 가장 성공적인 K팝 솔로 데뷔를 이룬 지민의 ‘페이스’ 활동을 강조해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