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매거진)
방탄소년단 정국이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1위'에 선정되며 '월클 슈스'의 위엄을 과시했다.
(자료=아이돌챔프)
최근 참여형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국이 44.5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2013년 첫 회 이후로 계속해서 멕시코시티에서 열려온 'MTV 라틴아메리카'가 주최한 '2019년 MTV 밀레니얼 어워즈(MIAW)'에서 '인스타그래머 글로벌'(INSTAGRAMER GLOBAL)을 수상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당시 정국은 후보 중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숀 멘데스(Shawn Mendes), 마시멜로(Marshmello) 등 전세계 거물급 스타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정국은 구글, 유튜브, 트위터 등 전세계 주요 소셜 플랫폼의 멕시코 트렌딩에도 자주 이름을 올리며 현지 독보적인 인기와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은 구글에서 5년 연속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 1위, 전세계 유튜브에서 5년 연속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 1위, '핀터레스트'의 미국, 영국, 캐나다 지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 1위, '텀블러'의 K팝 스타 5년 연속 1위, '틱톡'에서 28개월 동안 역대 전세계 개인 해시 태그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로벌 영향력과 명성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