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엔젤 파트1’(Angel Pt.1)으로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이 한국 가수 최초로 참여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Angel Pt.1)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단 12시간의 트랙킹만으로 ‘톱 송즈 글로벌’ 차트 23위로 데뷔했다.
(자료=스포티파이)
발매 다음 날에는 한국과 베트남, 태국 1위를 포함 전 세계 47개 국가 스포티파이에 이름을 올리며 현재까지 인기 순항 중이다. 글로벌 ‘톱 송즈 데뷔’ 차트에서는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은 트레일러 버전이 8위로 데뷔, 정식 버전은 글로벌 차트 2위, 미국 차트 5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아 8일 연속 데일리 차트 1위에 이어 주간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글로벌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Shazam)에서는 23일 10만 회를 기록, ‘대한민국 톱 200’ 차트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번 주 ‘써클차트’에서는 ‘엔젤 파트1’이 단 2일 3시간의 트랙킹으로 ‘위클리 다운로드 차트’ 4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데 이어 싱글 버전과 트레일러 버전까지 3개의 트랙이 동시에 차트에 올랐다. ‘BGM 차트’ 6위, ‘소셜 차트 2.0’ 13위, ‘디지털 차트’ 88위(434만 4078 디지털 포인트)에 안착해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아마존에서도 ‘엔젤 파트1’이 돌풍을 일으키며 25일 자 ‘베스트셀링 디지털 송즈’와 ‘베스트셀링 뉴 릴리즈’ 부문에서 Sped Up 버전이 각각 1위에 올랐고 Explicit 버전은 2위, ‘엔젤 파트1’은 3위로 아마존 차트 2개 부문 1, 2, 3위를 싹쓸이했다.
한편, 지민은 ‘엔젤 파트1’이 발매 4일만에 10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돌파함에 따라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117개국),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113개국)와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VIBE, 102개국)까지 올해 4곡의 100개국 1위를 차지한 세계 유일의 아티스트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