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에 특별 출연해주었으면 하는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매체 '단미'(Danmee)는 ‘세인트 세이야(聖闘士星矢)에 특별 출연해줬으면 하는 한국 남성 연예인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세인트 세이야: 더 비기닝'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그 결과 지민이 1835표를 획득해 53.7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1위 발표 보도에서 “지민은 이전의 매우 높은 신체 능력을 살려 어린 시절부터 검도, 태권도, 합기도를 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특히 지민이 8년간 검도를 해왔던 경험에 주목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하나를 시작하면 극에 달할 때까지 연습에 몰두할 정도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신체 능력의 높이와 의지의 힘은 퍼포먼스에도 활용되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다”라며 2014년 시상식에서 선보인 태권도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프로듀싱곡 ‘친구’가 OST에 삽입된데에 이어 할리우드 액션 대작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 ‘Angel Pt.1’에 참여하며 음악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