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유튜브에서 역대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 1위에 오르며 '소셜 제왕'의 막강한 위력을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로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를 제치고 왕관을 차지했다"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자료=올케이팝, 유튜브)
정국의 해시태그 'JUNGKOOK'은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290만개 이상의 영상에 사용돼 개인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 1위에 올랐다. 1위 정국에 이어 2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해시태그 'MESSI'가 뒤를 이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해시태그를 사용한 영상은 현재까지 295만개, 25일 296만개를 기록하는 거침 없이 빠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어 유튜브에서도 '글로벌 슈퍼 대세 아이콘' 정국의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2020년 미국 금융 미디어이자 온라인 뉴스 매체 '인터네셔널 비지니스 타임스(IBT)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100만 조회수가 넘는 직캠을 200개 이상 가진 최초의 아이돌이 되었다"라고 주목한 바 있다. 이 중 정국의 유튜브 100만 조회수 무대 직캠 영상 개수는 무려 183개에 달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도 'jungkook'으로 1900억뷰를 돌파하며 역대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범접 불가한 인기와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정국은 아직 정식 솔로 앨범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되며 K팝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이처럼 정국은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와 틱톡에 이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신기록 릴레이를 이어가며 향후 발표될 그의 솔로 앨범에 대한 전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