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x 캐시워크 ‘Save the Earth 플로깅 챌린지’.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 플로깅 챌린지’를 연다.
남양유업은 이번 캠페인에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통해 대한민국 소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매일 6565보 걷기 목표를 설정했다고 7일 밝혔다.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다)’ 활동을 더해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게끔 기획됐다.
챌린지 참가자는 거리와 하천 등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게시판에 인증샷을 게시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인증을 마친 모든 이용자에게 500만 캐시를 배당 지급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가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에 플로깅 활동을 추가로 게시할 경우 추첨을 통해 남양유업의 업사이클링 키트 ‘PLA-X’ 패키지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프리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국제 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한 환경의 날의 취지에 맞게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가치 소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