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사진=넷이즈게임즈)
■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27일 한국 서비스 시작
넷이즈 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카드 RPG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을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넷이즈 게임즈와 워너브라더스 게임즈 산하 포트키 게임즈 레이블이 공동 개발했다. 카드 콜렉팅 게임(CCG)의 특징과 전략 RPG 요소를 모두 갖췄다.
플레이어는 급행열차를 타고 호그와트로 이동해, 1학년 신입생이 되어 마법 세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전투 시에는 ‘해리포터’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법 주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법 카드를 수집해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한국 서버를 오픈한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 신작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언던’,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레벨 인피니트는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Undawn)’이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언던’은 지난 6월 15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된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수 100만 이상 돌파와 함께, 리뷰 5만 개를 넘어서며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이 게임은 리얼리티를 강조한 생존 오픈월드 RPG로, 모험과 탐험, 그리고 필드의 완성도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캠프 구축, 농장 건설 등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또한 체형, 수분 섭취량, 건강, 포만감, 정신 등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12가지 생존 지표를 통해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가크레이즈)
■ 전략 삼국지 ‘수삼국’, 21일 정식 서비스 시작
가크레이즈(Gacraze)는 자사의 모바일 SLG ‘수삼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삼국’은 수많은 전략과 몰입감 높은 공성전을 통해 삼국지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는 모바일 SLG다. 배우 박해수를 모델로 내세웠다.
삼국지 역사 속에 이름을 올린 제후와 명장, 책사, 그리고 미인까지 수많은 영웅과 만날 수 있고, 기존 삼국지와는 또 다른 흐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육성 시스템으로 힘을 길러 특성에 따른 장수 배치, 방대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무수한 전략과 24절기 계절 변수, 열정과 지략으로 승부가 갈리는 RvR 시스템 연맹전 등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