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자료=유튜브 갈무리)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6월 급여로 위믹스 5만7000개를 매입했다. 17번째 위믹스 매입이며 투자 누적 금액은 11억원을 넘어섰다.
위믹스팀은 23일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6월 급여를 통해 5만7191개의 위믹스를 매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장현국 대표의 이번 매입은 17번째다. 지난해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장 대표의 위믹스 보유 내역도 함께 공개됐다. 장 대표는 코인원 거래소 지갑에 위믹스 약 44만838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GDAC 거래소 지갑에 19만80개 가량의 위믹스 물량이 있다. 또 위믹스 월렛에도 10만개의 위믹스를 갖고 있다.
위믹스팀은 "장현국 대표가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매입에 대해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