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7월 20일 170개 여개국 글로벌 출시
컴투스는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7월 20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컴투스의 설명이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조작법을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또 다양한 개성을 지닌 게임 캐릭터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등 수집형 RPG가 연상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획득한 물고기로 요리를 개발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낚시 대회나 원정에 참여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는 등 여러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이처럼 탄탄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는 7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이다.
(자료=클로버게임즈)
■ 클로버게임즈, 생활형 RPG ‘잇츠미’ 국내 정식 출시
클로버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RPG ‘잇츠미’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잇츠미’는 다양한 생활 콘텐츠와 이용자들의 소통에 중점을 둔 모바일 생활형 RPG다. 검과 마법을 다루는 모험가와 패션모델, 포토그래퍼가 공존하는 독특한 현대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유니버스 포탈을 타고 차원이동을 한 여행자가 되어 다채로운 모험과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정식 출시까지 기다려 주신 많은 예비 여행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잇츠미’를 관통하는 키워드인 ‘낭만’과 ‘생활’에 걸맞은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