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MTV VMA'에서 K-팝 솔로 뮤지션 '최초'의 역사를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포브스'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Seven'(세븐)으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을 수상한 정국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정국이 블랙핑크 리사와 합류해 MTV VMA에서 역사를 썼다"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자료=포브스) 이어 "정국의 우승은 2022년 'Lalisa'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한 블랙핑크의 리사에 이어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VMA'를 수상한 역사적인 순간이 됐고,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우승했다"고 덧붙였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특히 '포브스'는 "리사의 수상은 K-팝과 관련된 아티스트를 위해 선정된 '베스트 K-팝' 부문의 수상이었다"고 말하며 반면 "정국의 우승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비욘세'(Beyonce),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도자 캣'(Doja Cat),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같은 팝스타들을 제치고 상을 거머쥐었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경쟁했다"며 막강한 위업임을 강조했다. (자료=MTV VMA) 끝으로 "정국은 오로지 한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은 부문에서 'VMA'를 수상한 '최초'의 K-팝 솔로 뮤지션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MTV VMA'에서 지난해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로 노미네이트된 뒤 올해 2년 연속 '송 오브 서머' 후보에 올라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7일에는 'Seven'이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2023 글로벌 서머송'(Global Song of the Summer for 2023)에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엘 서머'(Cruel Summer), 레마X셀레나 고메즈의 '캄다운'(Calm Down)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인기곡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빌보드와 양대 산맥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9주 연속 진입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과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주 연속' 1위, 57일째 1위를 기록하는 등 롱런한 음원 인기와 강력한 파급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저력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쟁쟁한 아티스트 이기고 VMA 수상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9.20 08:18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MTV VMA'에서 K-팝 솔로 뮤지션 '최초'의 역사를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포브스'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Seven'(세븐)으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을 수상한 정국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정국이 블랙핑크 리사와 합류해 MTV VMA에서 역사를 썼다"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자료=포브스)

이어 "정국의 우승은 2022년 'Lalisa'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한 블랙핑크의 리사에 이어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VMA'를 수상한 역사적인 순간이 됐고,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우승했다"고 덧붙였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특히 '포브스'는 "리사의 수상은 K-팝과 관련된 아티스트를 위해 선정된 '베스트 K-팝' 부문의 수상이었다"고 말하며 반면 "정국의 우승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비욘세'(Beyonce),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도자 캣'(Doja Cat),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같은 팝스타들을 제치고 상을 거머쥐었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경쟁했다"며 막강한 위업임을 강조했다.

(자료=MTV VMA)

끝으로 "정국은 오로지 한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은 부문에서 'VMA'를 수상한 '최초'의 K-팝 솔로 뮤지션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MTV VMA'에서 지난해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로 노미네이트된 뒤 올해 2년 연속 '송 오브 서머' 후보에 올라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7일에는 'Seven'이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2023 글로벌 서머송'(Global Song of the Summer for 2023)에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엘 서머'(Cruel Summer), 레마X셀레나 고메즈의 '캄다운'(Calm Down)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인기곡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빌보드와 양대 산맥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9주 연속 진입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과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주 연속' 1위, 57일째 1위를 기록하는 등 롱런한 음원 인기와 강력한 파급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저력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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