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데이즈드)
방탄소년단 정국이 마성의 가을 남신 자태로 압도적인 '화보 장인' 면모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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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Shifting Gears'라는 스토리로 2023년 가을호 표지를 장식한 정국의 커버 및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국은 차 안에서 운전대를 잡고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과 블랙홀 같은 눈빛을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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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상의를 탈의하고 가죽 재킷 하나만을 걸친 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가슴 근육을 뽐내며 섹시하고 와일드한 남성미를 한껏 뿜어내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커버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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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서는 레이싱 룩을 입고 내면 속에 무언가 갈구하는 듯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립피어싱은 쿨하고 힙한 매력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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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수트에 플라워 프린팅 셔츠를 착장한 정국은 치명적 아우라, 짙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을 방불케 했다. 또한 매혹적이고 우아한 매력과 돋보이는 날렵한 명품 턱선은 마치 살아 있는 조각상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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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렌치코트에 레터링 후드, 나팔진을 매치한 스타일도 완벽 소화한 정국은 부드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한 냉미남의 매력을 담아내 셀렘을 한껏 유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데이즈드에 가을 남신 강림♥", "영화 포스터 같고 진짜 잘생기고 고급스럽다", "정국표 서사, 눈빛, 분위기... 완전 배우같아", "모든 게 예술이고 걸작이다 역시 화보 장인 전정국"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