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B캐시리플렛 보겸 영상 캡처
유튜버 보겸(보겸TV BJ)이 'FNB캐시리플렛' 앱의 사용법을 공개했다.
보겸은 21일 토스 행운퀴즈로 나온 'FNB캐시리플렛'를 알리고 있다. 사이트에 가면 보겸의 사용법 영상을 볼 수 있다.
보겸은 "한마디로 AR속의 숨은 돈찾기"라면서 "몹(몬스터)들을 잡아서 돈을 모으고 맛있는 것을 사먹는 것이다. 다만 차를 사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켓몬고처럼 몹을 잡으면 된다. 몹들을 잡으면 포인트가 쌓인다"라고 덧붙였다.
FNB캐시리플렛의 김용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16일 '블록체인 서울2019'에서 이 앱을 이렇게 설명했다.
김용탁 CTO에 따르면 FNB 캐시리플렛은 'AR전단지' 같은 역할이다. 사람들이 특정 지역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토큰과 포인트를 받고, 이 토큰을 편의점 등에서 쓸 수 있다.
주말에는 특정 장소에 보스 몬스터가 나타난다. 보스를 잡는 사람은 그 위치의 소유주가 되고, 다른 사람들이 해당 장소에서 토큰을 챙길때마다 일정 비율로 보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