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서 2관왕을 거머쥐며 '글로벌 초대세 아이콘'의 명성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 두 번째 날에 자신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부문을 수상했다.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부문까지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2023년을 빛낸 초강력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올해 7월 발매된 'Seven'은 글로벌 메가 히트송으로 전 세계를 강타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보여줬다.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데뷔해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자료=MAMA)
이어 빌보드 양대 글로벌 차트인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2023년 전 세계 곡 '최초'로 발매 첫 진입부터 9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주요 차트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 동안 1위,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로 진입하는 압도적인 음원 위력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