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군생활에 B1A4 멤버들이 응원을 보냈다. (자료=B1A4 SNS) 최근 B1A4 멤버 신우와 산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진은 산들, 켄과 같은 1992년생 친구로 오랫동안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BTS_twt) 산들은 최근 컴백한 빅스(VIXX)의 켄이 진과 자신과 함께 챌린지를 찍고 싶어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산들은 진의 전역이 200일 정도 남았다고 전했다. (자료=@BTS_twt) 신우는 "얼마 안남았네"라고 말하다가 곧 "아냐. 이렇게 말하면 안돼"라고 정정했다. 산들은 "맞아. 그렇게 생각 안하더라고"라고 공감했다. 신우는 "그 안에 있을 때 200일이 어떤 건지 알아? 200일이 깨지는 순간 '아, 200일이 언제 가지...'"라며 얼마전 전역을 앞뒀던 심경에 대해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산들은 200일이 깨질 때가 제일 힘들 때고, 100일이 깨지면 그 때부터 카운트다운을 많이 한다며 자신은 초도 셌다고 말했다. 신우는 "200일이 6개월 남짓한 기간이긴 하지만 그 어감이 와..."라며 전역을 기다리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산들은 200일을 하루하루로 세면 너무 힘들다며 개월 수로 세면 그래도 시간이 좀 간다고 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신우는 "진아. 날짜 세지 말고 그게 안되겠지만 날을 세면 시간 더 안가"라며 산들의 "형도 시간 엄청 셌지?"라는 질문에 "엄청 셌지"라고 대답했다. 또 "엄청 세고 주말을 뺀 시간도 세"라며 웃었다. 끝으로 신우는 "진아 파이팅해!"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고 산들은 "(진이) 잘하고 있으니까"라고 응수했다. 신우는 "그러니까. 멋있더라고"라고 말했다. 한편, 현역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은 내년 6월 전역한다. 재능이 넘치는 진의 전역과 이후 펼쳐질 다양한 개인활동을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BTS News] '전역 D-200일' 방탄소년단 진 응원한 B1A4 신우 산들…“잘하고 있으니까”

반경림 기자 승인 2023.11.28 08:39 의견 3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군생활에 B1A4 멤버들이 응원을 보냈다.

(자료=B1A4 SNS)

최근 B1A4 멤버 신우와 산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진은 산들, 켄과 같은 1992년생 친구로 오랫동안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BTS_twt)

산들은 최근 컴백한 빅스(VIXX)의 켄이 진과 자신과 함께 챌린지를 찍고 싶어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산들은 진의 전역이 200일 정도 남았다고 전했다.

(자료=@BTS_twt)

신우는 "얼마 안남았네"라고 말하다가 곧 "아냐. 이렇게 말하면 안돼"라고 정정했다. 산들은 "맞아. 그렇게 생각 안하더라고"라고 공감했다. 신우는 "그 안에 있을 때 200일이 어떤 건지 알아? 200일이 깨지는 순간 '아, 200일이 언제 가지...'"라며 얼마전 전역을 앞뒀던 심경에 대해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산들은 200일이 깨질 때가 제일 힘들 때고, 100일이 깨지면 그 때부터 카운트다운을 많이 한다며 자신은 초도 셌다고 말했다. 신우는 "200일이 6개월 남짓한 기간이긴 하지만 그 어감이 와..."라며 전역을 기다리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산들은 200일을 하루하루로 세면 너무 힘들다며 개월 수로 세면 그래도 시간이 좀 간다고 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신우는 "진아. 날짜 세지 말고 그게 안되겠지만 날을 세면 시간 더 안가"라며 산들의 "형도 시간 엄청 셌지?"라는 질문에 "엄청 셌지"라고 대답했다. 또 "엄청 세고 주말을 뺀 시간도 세"라며 웃었다.

끝으로 신우는 "진아 파이팅해!"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고 산들은 "(진이) 잘하고 있으니까"라고 응수했다. 신우는 "그러니까. 멋있더라고"라고 말했다.

한편, 현역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은 내년 6월 전역한다. 재능이 넘치는 진의 전역과 이후 펼쳐질 다양한 개인활동을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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