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이 첫 월드투어 ‘프리즘(PRISM)’의 유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펜타곤은 지난 17일 밀라노를 시작으로 19일 리스본, 22일 베를린, 25일 파리, 27일 모스크바까지 유럽 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펜타곤은 가장 최근 발표한 ‘접근금지’를 비롯해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수록곡과 스페셜 무대까지 약 2시간 동안 다채로운 총 22곡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의 유럽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유닛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9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 펜타곤은 11월 2일 싱가포르, 12월 19일 도쿄에 이어 21일 오사카까지 아시아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열고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펜타곤, 월드투어 유럽 공연 마무리…“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것”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0.29 09:41 의견 0
 


펜타곤이 첫 월드투어 ‘프리즘(PRISM)’의 유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펜타곤은 지난 17일 밀라노를 시작으로 19일 리스본, 22일 베를린, 25일 파리, 27일 모스크바까지 유럽 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펜타곤은 가장 최근 발표한 ‘접근금지’를 비롯해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수록곡과 스페셜 무대까지 약 2시간 동안 다채로운 총 22곡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의 유럽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유닛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9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 펜타곤은 11월 2일 싱가포르, 12월 19일 도쿄에 이어 21일 오사카까지 아시아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열고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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