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허그데이’에 안기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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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총 64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허그데이’에 안기고 싶은 스타 1위로 지민(38.3%)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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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허그데이’는 추운 겨울 연인과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는 날이다. 누군가를 꼭 껴안는 행위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기도 하고 아픔을 다독이는 등의 심리적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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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민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허그데이’에 안기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으며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2023년 지민의 1위 선정에 대해 “여심을 저격하는 아이 같은 모습이 큰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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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나이를 가늠키 어려운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깊은 눈빛과 동서양미를 머금은 신비로운 마스크의 소유자로서 평소 무대 밖에서는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 타임지는 2020년 '밈' 현상의 긍정적 유형의 대표 사례로 지민의 '허그'에 대해 언급할 만큼 지민은 '허그'와 빼놓을 수 없는 상징적 인물로 언제나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이끌며 보는 이들마저 행복감으로 물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