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지연 앨범 표지
가수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예비 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띠동갑 이상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으로 꼽혀왔던 김건모의 결혼 소식에 예비 신부 장지연 씨의 나이도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예비 신부 장지연 씨의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김건모와 나이 차이가 띠동갑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나이 차이는 두 사람 사이의 장애물이 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음악을 공통분모로 삼아 관계 진전을 이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비 신부 장지연 씨는 버클리 음대 출신이며 작곡가 장욱조 씨를 아버지로 두었다. 장지연 씨의 처남은 배우 장희웅으로 예비 신랑 김건모의 연예계 활동에 관한 공감대 형성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