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 포스터
‘열두 번째 용의자’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1일 ‘열두 번째 용의자’가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열두 번째 용의자’는 한 유명 시인의 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비극을 밝히는 심리 추적극이다.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영화는 완벽한 밀실 오리엔타르 다방을 무대로 주인공 김기채와 12인의 용의자가 펼치는 숨 막히는 심리 대결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수사관 김기채 역의 김상경과 충무로 신흥 대세 배우로 떠오른 허성태의 첫 연기 대결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여기에 박선영, 김동영, 장원영, 정지순 등 신구 신스틸러들이 가세해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열두 번째 용의자’는 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씨츄, CJ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