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컴백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가 ‘스튜디오 음악당’(이하 ‘음악당’)에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 녹화 도중 가인이 눈물을 보여 녹화가 중단되기도 했다.
4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리 바이브’(RE_vive)는 브아걸의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가요 명곡을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총 10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담겨 있다. 브아걸은 ‘음악당’에서 화제의 더블 타이틀곡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의 풀버전 라이브를 방송 최초로 보여준다.
이날 ‘음악당’ 녹화 도중 가인이 갑작스레 눈물을 보여 멤버들과 MC들을 모두 놀라게 한 사연도 공개된다. 가인은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라이브로 부르다 후반부 파트에서 감정이 북받쳐 왈칵 눈물을 쏟아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브아걸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많은 고민과 노력, 멤버들 간의 믿음이 필요했던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한다.
‘음악당’ 브아걸 편은 11월 5일(화)부터 채널 B tv 800번(01시, 13시, 22시), 50번(02시, 14시, 23시)에서 매일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CAKE POP'과 플로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