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배우 장진희가 공식석상에서 최초로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장진희는 12살 된 딸이 있다고 전했다. 담담한 고백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장진희는 "주변 지인들은 다 아는 상황이지만 공식적으로 얘기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결혼을 했고 출산을 했고 이혼을 했다. 이혼한 지는 10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를 보며 "감히 제가 가장 (이혼) 선배라고 할 수 있다"라며 다운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다.  배우 장진희는 배우로 데뷔 전 25살에 이혼을 했다. 이런 고백을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며 딸이 "엄마 왜 내가 엄마 딸인걸 아무도 몰라?"라고 한 말이 가슴에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오른팔 '선희'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로 사랑받았다.

신하균 오른팔 장진희, 뜻밖의 고백…서정희 보다 '선배'인 이유부터 나이까지

배우 장진희 뜻밖의 고백 화제, 12살 딸 있어

김현 기자 승인 2019.11.05 22:39 | 최종 수정 2019.11.05 23:15 의견 0
(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배우 장진희가 공식석상에서 최초로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장진희는 12살 된 딸이 있다고 전했다. 담담한 고백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장진희는 "주변 지인들은 다 아는 상황이지만 공식적으로 얘기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결혼을 했고 출산을 했고 이혼을 했다. 이혼한 지는 10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를 보며 "감히 제가 가장 (이혼) 선배라고 할 수 있다"라며 다운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다. 

배우 장진희는 배우로 데뷔 전 25살에 이혼을 했다. 이런 고백을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며 딸이 "엄마 왜 내가 엄마 딸인걸 아무도 몰라?"라고 한 말이 가슴에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오른팔 '선희'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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