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콘솔 기기 Xbox 독점작 중 PS5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게임 4종을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각) MS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Xbox 게임 4종이 닌텐도 스위치와 소니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맷 부티 게임 콘텐츠 및 스튜디오 사장은 “Xbox는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영감을 주고, 즐겁게 하며, 연결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퍼블리셔이자 플랫폼으로서 우리는 더 많은 게임을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기기에서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MS가 공개한 타이틀은 ‘펜티먼트(Pentiment)’, ‘하이-파이 러시(Hi-Fi RUSH)’, ‘그라운디드(Grounded)’, ‘씨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다. 최근 Xbox 공식 팟캐스트 방송 전 해외 게임 커뮤니티에서 예상됐던 4종의 타이틀과 모두 일치한다.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펜티먼트’는 2월 22일 PS4, PS5,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하이-파이 러시’는 3월 19일 PS5로 출시될 예정이며, ‘그라운디드’는 4월 16일 PS4, PS5,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나온다. Xbox, PC,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와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씨 오브 시브즈’는 4월 30일 PS5로 출시될 예정이다. Xbox과 플스, 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맷 부티 사장은 “이번 타이틀은 이미 여러 플랫폼에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콜 오브 듀티, 오버워치, 디아블로와 같은 프랜차이즈에 합류한다”며 “더 많은 플레이어가 더 많은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Xbox, ‘하이-파이 러시’ 등 4종 PS5 출시일 확정

‘씨 오브 시브즈-그라운디드-펜티먼트’ 등 발매 정보 공개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2.22 09:23 | 최종 수정 2024.02.22 09:24 의견 0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콘솔 기기 Xbox 독점작 중 PS5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게임 4종을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각) MS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Xbox 게임 4종이 닌텐도 스위치와 소니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맷 부티 게임 콘텐츠 및 스튜디오 사장은 “Xbox는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영감을 주고, 즐겁게 하며, 연결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퍼블리셔이자 플랫폼으로서 우리는 더 많은 게임을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기기에서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MS가 공개한 타이틀은 ‘펜티먼트(Pentiment)’, ‘하이-파이 러시(Hi-Fi RUSH)’, ‘그라운디드(Grounded)’, ‘씨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다. 최근 Xbox 공식 팟캐스트 방송 전 해외 게임 커뮤니티에서 예상됐던 4종의 타이틀과 모두 일치한다.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펜티먼트’는 2월 22일 PS4, PS5,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하이-파이 러시’는 3월 19일 PS5로 출시될 예정이며, ‘그라운디드’는 4월 16일 PS4, PS5,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나온다. Xbox, PC,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와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씨 오브 시브즈’는 4월 30일 PS5로 출시될 예정이다. Xbox과 플스, 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맷 부티 사장은 “이번 타이틀은 이미 여러 플랫폼에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콜 오브 듀티, 오버워치, 디아블로와 같은 프랜차이즈에 합류한다”며 “더 많은 플레이어가 더 많은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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