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에서 DRX의 전종목 e스포츠 선수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아프리카TV는 20일 DRX의 발로란트팀과 다양한 e스포츠 종목 선수들 총 10인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DRX는 2018년 창단된 글로벌 e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통해 DRX 리그오브레전드 LCK 팀에 이어 발로란트팀과 워크래프트3,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등 다양한 선수들의 개인 방송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DRX 파트너 팀 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기존의 LCK 선수들은 물론 발로란트 및 종합게임 선수들의 개인 방송 시청과 더불어 방송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종합게임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종합게임 스트리머들을 위해 1440p 방송 환경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