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온시큐어)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옴니원 NFT의 3월 NFT 판매액이 전월 대비 231%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월 판매액 증가율(52.1%)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이에 힘입어 1분기 판매액도 전년동기 대비 120%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옴니원 NFT 론칭 이후 최초로 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연간 NFT 판매액은 4억 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NFT 거래 건수도 1500건 이상을 상회했다.
라온시큐어는 금 시세가 높아짐에 따라 금 투자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몰리면서 금 NFT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NFT는 한국조폐공사의 ‘순금’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구매하고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실물 기반 유틸리티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다. 옴니원 NFT에서 ‘금 NFT’ 구매와 동시에 실물 금이 한국조폐공사의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NFT 소유자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실물 ‘금’을 받아볼 수 있다.
박종근 라온시큐어 CX실장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 증가와 함께 최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면서 실물 금과 결합된 유틸리티 NFT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옴니원 NF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옴니원 NFT는 디지털 아트와 금이 결합된 ‘머지드 NFT’ 등 다양한 형태의 실물 기반 NFT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틸리티 NFT의 투자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