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캡처)
'썸바디2'에 출연중인 윤혜수의 표정에 누리꾼이 주목했다. 차갑게 굳은 표정에 누리꾼의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의 메인 주인공은 윤혜수인 듯 보였다. 윤혜수는 세 남자의 관심을 집중받았고 이들 모두와 데이트 했다.
윤혜수는 강정무와 제주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이어 송재엽과 데이트했다. 송재엽은 윤혜수의 볼을 어루만지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이우태와도 만났다. 모두에게 열린 마음으로 대한 윤혜수는 다음주 예고에서 송재엽을 향해 다소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송재엽은 김소리와 데이트를 하고 온 상황. 이에 윤혜수의 표정이 변했다. "뭐하고 왔어?"라고 물었고 "호텔에 다녀온 것 같은데?"라며 송재엽을 쳐다봤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혜수가 자신이 한 행동은 생각하지 않는 듯한 눈빛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반면 "송재엽이 김소리를 이용해 질투를 유발한 것"이라며 더욱 지켜보자는 반응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