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쿠팡이 ‘베이비&키즈 페어’를 내달 2일까지 열고 여름 시즌을 위한 육아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킨도 ▲베베숲 ▲궁중비책 등 쿠팡 인기 브랜드가 육아 관련 생활 필수품, 먹거리, 패션 상품 9000여개를 할인가에 내놨다. 쿠팡은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상품관을 준비했다. 기간 한정 특가관에는 여름용 기저귀부터 선케어, 외출용품 등이 3~5일마다 파격 할인가에 공개된다.
쿠폰 할인관은 와우회원 전용 추가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가에 더해 구매금액대 별 4000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매일 새로운 할인가 상품을 선보이는 브랜드관과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관도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도리도리 퓨어 물티슈 캡형(100매 x 10팩) ▲2024 하기스 매직컴포트 대형 4단계 팬티형 남여공용(100매) ▲토드비 B3 멀티 부스터 유아 키높이 방석 의자 카시트 등이 있다.
프리미엄 유아매트를 비롯해 다양한 육아용품으로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박영건 꿈비 대표는 “인기 제품인 유아매트와 지난해 출시한 쿨시트와 모기패치 등을 업그레이드해 이번 기획전에 선보인다”며 “최근 쿠팡에서 월매출이 매년 20%씩 늘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기저귀와 물티슈 등 육아에 필수적인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육아템 기획전을 마련해 '육아 동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