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는 영화 가격에 즐기는 연극·뮤지컬 프로모션인 ‘블루 라인 시리즈’(Blue line series)를 론칭하고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17개 공연에 대해 최대 70%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블루 라인 시리즈’에는 코미디, 로맨스, 넌버벌 등 다양한 장르가 고루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고 1만원부터 1만 8000원까지 부담 없는 비용으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로 인기 연극·뮤지컬인 ‘작업의 정석’ ‘운빨로맨스’ ‘라이어 1탄’ ‘수상한 흥신소 1탄’ ‘룸넘버13’ ‘자메이카 헬스클럽’을 각각 1만원에 만날 수 있다. 또 ‘극적인 하룻밤’ ‘늘근도둑이야기’는 각각 1만 900원, ‘쉬어 매드니스’ ‘오백에 삼십’ ‘뮤하트’ ‘우리집에 왜 왔니’는 1만 2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더불어 ‘블루 라인 시리즈’ 론칭을 기념 해 블루 라인 타임세일로 예매한 티켓만 있다면 대학로에 위치한 카페 TAS CAFÉ, 오드 투 디저트, 모라 194에서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티켓 1매당 아메리카노 1잔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인터파크와 인터파크티켓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블루라인 공연을 같이 보러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2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