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세븐)이 아시아 가수 최단 1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발매 1년도 채 되지 않은 34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7억 87만 7412건을 달성하며 메가 히트송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스포티파이 역사상 아시아 가수곡 최단,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7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역대 세 번째로 빠르게, 2023년 발매한 노래와 데뷔곡 가운데 가장 빠르게 17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초강력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해당 곡은 4개월 집계만으로 스포티파이가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을 연말 결산 한 차트 '톱 트랙 오브 2023' 부문에서 4위로 이름을 올리며 비교 불가한 초고속 글로벌 흥행과 인기를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해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는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7월 6일 자까지 50주 연속으로 두 차트에 진입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더불어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달성을 비롯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주간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과 최단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 그리고 국제 음반 산업 협회(IFPI)의 공식 차트 'MENA'에서 가장 많은 1위 히트곡(3개)을 보유한 아티스트까지 총 4건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