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 후 첫 예능 출연 소식이 화제다.
(자료=올케이팝)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진, 군 제대 후 첫 예능 출연한다'라는 기사에서 진의 예능 출연 소식을 다뤘다. 매체는 "최근 진은 무인도에서 진행된 MBC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가 출연한 에피소드는 조만간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푹 쉬면 다행이야'는 기존 '안 싸우면 다행이야'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무인도 폐가를 개조, 일반인 신청자들에게 '0.5성급 환경에서 5성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컨셉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쇼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올케이팝은 "야외 리얼리티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도전하는 진이 어떤 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팬들과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진은 입대 전에 '런닝맨', '냉장고를 부탁해'등 여러 프로에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라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 연출자 김명진 PD는 "고맙게도 진의 의지가 강해 두세달 논의 끝에 출연이 성사,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진의 모습을 즐겁게 시청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혀 글로벌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