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뭔가에 빠졌을 때 몰입을 잘할 것 같은 남돌은?’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됐다.
(자료=최애돌)
뷔는 높은 몰입감은 바탕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뛰어난 순발력, 암기력, 창의력을 발휘하며 각종 콘텐츠에서 활약을 펼쳐 팬들에게 ‘명석한 곰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방탄마을 조선시대’ 편에서는 도둑을 추리하는 게임에서 힌트를 얻기 위해 이황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시조를 단 1분도 걸리지 않아 외우는 놀라운 집중력과 암기력을 발휘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특히 순식간에 몰입해서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를 하는 상황극의 달인이다. ‘달려라 방탄’ 드라마 편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이훤 역을 맡아 어려운 사극 대사를 짧은 시간내 암기하고 이훤의 감정에 몰입해 완벽한 연기를 펼쳐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뷔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다 탄이”라는 문구와 함께 반려견 연탄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은 마침 연탄이가 태어난 지 2500일이 되는 날이어서 팬들은 이를 축하하고 반려견의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