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신곡이 독보적 기록을 계속해서 세워나가며 ‘아이튠즈 제왕’ 면모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로꼬)’가 전 세계 114개국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아이튠즈)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6월 28일 발매 13시간 만에 전 세계 아이튠즈 110개국에서 1위에 올라 2024년 발매곡 최단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바하마와 앵귈라에 이어 12일 피지와 13일 모잠비크까지 1위에 올라서며 총 114개국 1위로 또다시 2024년 발매곡 최다 1위 신기록을 세웠다.
(자료=아이튠즈)
앞서 지민의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 ‘클로저 댄 디스’와 tvN 드라마 OST ‘위드 유’가 119개국 1위 올킬을 기록했고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필터’와 ‘셋 미 프리 파트2’가 각각 118개국, 11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지민은 114개국 이상 국가 및 지역 1위 총 5곡을 보유한 전 세계 유일한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의 새 앨범 ‘뮤즈(MUSE)’는 선공개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지민은 그중 6곡 작사, 2곡 프로듀싱 참여로 솔로 1집 '페이스'(FACE)에 이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각인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