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전 세계 팬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의 일본 팬클럽 '정국 재팬'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한돈 1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알렸다.
(자료=정국 재팬 SNS)
이어서 "이 나눔은 일본의 정국팬들이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마음입니다. 사는 나라는 달라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정국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모두가 원하는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료=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SNS)
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공식 계정을 통해 정국의 해외 팬클럽 '골든 JK 유니버스'(Golden JK Univers)가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300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골든 JK 유니버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외에도 영국의 어린이 암 재단, 멕시코의 아동 암 돕기 협회(AMANC),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재단 등 총 4개 자선 단체에 1000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자료=정국 유니버스, 이지이트 SNS)
이와 함께 국내 팬 계정 '이지이트'와 '정국이랑'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에 약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쾌척했고, 해외 팬 계정 '97SARCHIVES'는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인도의 자선 단체 'CRY'(Child Rights and You)에 40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이를 접한 이들에게는 모범과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정국이랑 SNS)
한편, 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빛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