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의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스포티파이에서 7억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난 8월 31일, ‘러브 미 어게인’은 독일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총 102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계 8대 음반 시장의 하나인 독일에서 뷔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아이튠즈에서 최다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러브 미 어게인’은 1970년대 소울 사운드(Soul Sound)에 가스펠과 재즈를 가미된 R&B 장르의 풍성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뷔의 리드미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가미돼 K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자료=아이튠즈)
미국 대중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에서는 ‘2023년 K팝 연감(The 2023 K-POP Yearbook)’에서 ‘러브 미 어게인’을 ‘가장 기절할 만한 싱글’로 꼽았다. 매체는 ‘러브 미 어게인’은 “팝과 R&B 사운드의 균형을 이뤘고, 풍부한 바리톤을 보여주는 곡이다”라며 선정 이유로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9월 8일 발매 1주년을 맞는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LP로 발매될 예정으로 현재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해당 버전은 미국의 공식 판매처 BTS 스토어에서는 두 번째 예판이 품절됐으며 영국의 BTS 스토어, 레코드 스토어, 폴리도르 스토어 모두 품절 상태다. 일본의 BTS 스토어, 유니버설 뮤직스토어 등에서도 여러 번 품절, 재입고를 반복하고 있다. 캐나다 어뮤즈 그라운드에서도 두 번째 품절이 공지됐으며, LIGHTUPK 스토어에서도 품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