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죠죠'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오후 3시에 하루 웨이팅이 마감될 정도로 손님이 이어진다는 소식에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죠죠) 죠죠 성수점은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전문으로 제공하며, 일본 현지보다 더 맛있는 오코노미야끼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커다란 새우와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물이나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철판에 구워서 먹는 오코노미야끼는 성수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성수B급 상권에서 운영 중인 19평 규모의 매장은 높은 수준의 순수익을 기록해 성수지역 사업 모델의 성공을 입증했다. 죠죠 성수점은 일본에서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으로 포장 서비스도 가능하여 외식 외에도 포장 주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죠죠 성수점은 요식업이 처음인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0년 이상 오코노미야끼만 다룬 전문가가 가맹 점주에게 직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기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관계자는 "성수동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죠죠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랜차이즈 창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창업자들은 죠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성수동 '죠죠', 오코노미야끼 전문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진출

백진엽 기자 승인 2024.09.09 14:21 의견 0

성수동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죠죠'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오후 3시에 하루 웨이팅이 마감될 정도로 손님이 이어진다는 소식에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죠죠)


죠죠 성수점은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전문으로 제공하며, 일본 현지보다 더 맛있는 오코노미야끼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커다란 새우와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물이나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철판에 구워서 먹는 오코노미야끼는 성수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성수B급 상권에서 운영 중인 19평 규모의 매장은 높은 수준의 순수익을 기록해 성수지역 사업 모델의 성공을 입증했다.

죠죠 성수점은 일본에서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으로 포장 서비스도 가능하여 외식 외에도 포장 주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죠죠 성수점은 요식업이 처음인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0년 이상 오코노미야끼만 다룬 전문가가 가맹 점주에게 직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기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관계자는 "성수동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죠죠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랜차이즈 창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창업자들은 죠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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