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의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스포티파이에서 8억 4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러브 미 어게인’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뷔의 리드미컬 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가미돼 K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곡으로 1970년대 소울 사운드(Soul Sound)에 가스펠과 재즈를 가미된 R&B 장르의 풍성한 느낌을 준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1년 동안 이름을 올린 K팝 솔로곡 중 최초이자 유일한 B-side 곡으로, 발표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올라와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대중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에서는 ‘2023년 K팝 연감(The 2023 K-POP Yearbook)’에서 해당 곡을 ‘가장 기절할 만한 싱글’로 꼽았다. 매체는 ‘러브 미 어게인’은 “팝과 R&B 사운드의 균형을 이뤘고, 풍부한 바리톤을 보여주는 곡이다”라며 선정 이유로 밝혔다.
‘러브 미 어게인’은 아이튠즈 송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 애플 뮤직 비디오 차트, 타이달 비디오 차트, 유튜브 트렌딩 차트, 유튜브 트렌딩 뮤직 차트에 이어 최근 디저(Dezzer) 송 차트까지 1위를 차지함으로써 지속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